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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최초의 대규모 아시안 칼리지페어

30개 대학, 12개 세미나 마련, 대입 정보 쏟아진다

많은 한인 학부모가 자녀를 키우는데 필요한 정보를 학원이나 다른 학부모로부터 듣는 귀동냥 정보에 의존해온 게 현실이다. 캠퍼스 투어나 고교에서 여는 소규모 칼리지 페어에서도 미 대입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한인 이민자들이 실속있는 정보를 얻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는 10월 20일 '제1회 애틀랜타 중앙일보 칼리지 페어'에서 다각적인 대입 정보와 매년 빠르게 변하는 대입 동향에 대해 알아보자.

애틀랜타 사상 최초의 대규모 아시안 칼리지페어가 될 이번 행사는 30여개의 서부, 동부, 남부 명문대학들과 지역 주립대학, 커뮤니티 대학에서 참여해 최신 입학 사정 기준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나에게 맞는 대학 고르기, 장학금 지원, 학자금 신청, 봉사활동, 대입 면접 등 다방면의 대입 전문가들이 특별 강연을 펼친다. 1대1 상담실도 운영된다.

중학생 이하 저학년 자녀들에게는 명문대 진학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동시에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참석자들에게는 대입에 필요한 요긴한 정보를 망라한 가이드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 확정된 참석대학 리스트:
Emory University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Georgia Perimeter College
Georgia State University
Ohio State University
Purdue
Valdosta State University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Georgia College & State University
Mercer University
Truman State University
Southern Polytechnic State University
Berry College
LaGrange College
Agnes Scott College
US Army
US Coast Guard
Carleton College
Gwinnett Technical College
University of West Georgia
Brenau University

일시: 2012년 10월 20일 오전 9시30분~오후 3시
장소: 애틀랜타 한인교회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문의: 중앙일보 (770)242-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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