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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은행, 불우이웃돕기 성금 쾌척

"한인 사랑, 한인사회에 돌려드립니다"

메트로시티 은행이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 '사랑의 네트워크'에 동참했다.

이 은행 백낙영 이사장과 김화생 부행장은 20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의석) 산하 패밀리 센터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 부행장은 "한인사회의 사랑을 먹고사는 지역 은행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본 은행과 한인사회가 동반 성장함에 따라 올해부터 기부 빈도와 액수를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애틀랜타 3대 한인은행들이 '사랑의 네트워크'에 모두 동참했다. 지난 18일 노아은행을 시작으로 19일 제일은행, 이날 메트로시티 은행까지 기부해 한인 은행업계의 '기부 행진'이 두드러졌다.

이순희 패밀리센터 소장은 "한인사회의 기둥이신 은행에서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패밀리센터를 믿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만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네트워크'는 애틀랜타 중앙일보와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의석) 및 한인사회가 한마음으로 뭉쳐 불우이웃을 돕는 캠페인이다. 모인 기금은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우이웃들을 위해 쓰이며, 기부자는 차후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사랑의 네트워크 기부 접수처
Pay to The Order: KAFC (메모란에 ‘사랑의 네트워크’라고 기재해야 함)
▶납부처: The Korean American Family Center, Inc. P.O BOX 48734 Atlanta, GA 30340
▶문의: 404-955-3000(한인회)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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