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불황타개 경제세미나

"SBA·ARC론 궁금증 해결하세요"
중앙일보 주최·메트로시티은행 후원

중앙일보· 중앙방송이 조지아주 스몰비즈니스(SBA)융자 실적 2위에 빛나는 메트로 시티은행과 손잡고 한인 커뮤니티의 불황타개를 위한 경제세미나를 개최합니다.

11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둘루스에 있는 중앙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바마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SBA대출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강사로는 SBA대출업계의 베테랑으로 알려진 백낙영 이사장과 김화생 부행장 등이 나서게 됩니다.

특히 지난 달부터 실시되고 있는 최고 3만5000달러 무이자 대출인 ARC론의 신청자격 요건, 신청 서류 등 구체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정부가 7억30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 대출 보증한도를 기존의 70%에서 90%로 상향조정하고 보증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는 SBA7(a)대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할 것입니다. 7(a)프로그램은 식당·병원·위락사업체 등 한인들이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대출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창업이나 비즈니스 매매, 비즈니스 확장 등을 고려 중이거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다른 금융기관에 빚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속 시원하게 궁금증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세미나 후에는 질의 응답시간이 마련됩니다.

◇주제:
1. 일반 사업체를 위한
SBA7(a) 대출 프로그램
2. 최고 3만5000달러
무이자 ARC대출
◇강사: 백낙영 이사장/
김화생 부행장/
수윤 론 론 오피서/
앨리스 김 론 오피서
◇일시:
2009년 7월 11일(토)
오후 4시~ 오후 6시
◇장소: 중앙일보 내 문화센터
대강당(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