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 SKY 호텔’ 분양 설명회

20일 6시 30분 중앙일보 사옥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건설 중인 ‘RGB SKY 호텔’ 분양 설명회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둘루스 중앙일보 강당에서 열린다.

나성종합건설이 시공과 시행을 맡아 건설 중인 이 호텔은 인천국제공항 영종도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7층으로 조성된다. A, B, C, D 등 4개 타입의 457실 규모를 갖춘 비즈니스 호텔로 오는 2018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분양을 맡은 RGB SKY 조지아 분양팀 관계자에 따르면 호텔은 3면 바다 조망권 보유하고 있으며, 3대 복합 카지노와 면세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이 인접해 있어 객실가동율이 높고, 서울로 가는 2개의 공항 철도가 있어 20분 이내에 도심 진입이 가능하다. 또 씨사이드파크, BMW 드라이빙 센터, 한상드림아일랜드 등 관광 시설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3개월 만에 457실중 45% 분양이 완료됐다.

분양가는 객실 종류에 따라 11만~13만달러대로 계약금 1만 8000달러(환율 변동 가능)에 50%를 다운페이하면 된다. 최초 2년간은 8%의 확정 수익금을 배당받으며, 수익에 따라 배당이 지급된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임성소 팀장을 비롯한 8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경품을 통해 5박 6일 숙박권 5매도 제공되며, 계약자 선착순 5명에게는 한국행 비행기표 5매도 증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희망자는 사전예약해야 한다. 문의: RGB SKY 조지아 분양팀(678-689-8833)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