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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지역 8월 집값 5%↑

허겸 기자
허겸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9/19 16:23

매물 부족 셀러스 마켓 지속


지난 8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가격이 작년 같은 달 대비 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애틀랜타 부동산중개인협회(ARA)가 발표한 8월 주택판매 동향에 따르면 귀넷 등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중간가격은 25만달러로 1년 전의 23만8000달러보다 5%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주택판매량은 작년 8월보다 6.1% 감소한 5229채에 그쳤다. 또 7월과 비교해서는 중간가격은 2.7% 내렸고, 판매량은 5.5% 감소했다.

8월 한달간 시장에는 총 1만5237채가 리스팅에 올랐다. 이는 작년 8월보다 4.7% 감소한 것이다. 매물이 팔리기까지 평균 3.2개월 걸렸다.

빌 롤링스 ARA 회장은 “팔리는 만큼 매물이 시장에 나오지 않아 주택가격이 올라가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 판매가 원활해 애틀랜타시 전역에 걸쳐 셀러스 마켓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카운티별로는 귀넷의 판매량이 1111채로 가장 많았고 풀턴은 944채, 캅 936채, 디캡 717채가 판매됐다. 귀넷 주택의 중간가격은 22만7000달러, 벅헤드와 알파레타가 속하는 풀턴은 평균 32만8000달러였다. 디캡과 캅의 주택 중간가격은 각각 27만달러, 26만6000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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