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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일씨, 조지아 ‘뜨는 별’에 뽑혔다

월간지 ‘조지아 트렌드’
조지아에서 영향력 있는
‘40대 이하 40명’에 선정


한인 2세 부동산 전문인 허다일(35·미국 이름 팀 허)씨가 월간지 ‘조지아 트렌드’에서 꼽은 조지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청년 40명 중에 선정되어 표지 모델에 채택됐다.

이 잡지는 ‘40세 이상 40명(40 under 40)’ 특별호인 10월호에서 허다일씨를 표지 모델로 내세웠다. 조지아 트렌드는 지난 20년 이상 기자들과 독자들의 추천으로 각 분야별 ‘뜨는 별’들을 종합해 ‘40세 이상 40명’을 발표해왔다.

허 씨는 에이전트 20여명 규모의 부동산 중개업체 ‘포인트 어너스’의 창립자이자 매니징 브로커이다. 그는 ‘미드타운 Inc’의 훌리오 포티요 대표, ‘내셔널 처치 레지던스’의 소저너 그리멧 애틀랜타 지역 대외협력부장, ‘애비드 북숍’의 재닛 게디스와 함께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잡지는 허씨에 대해 “12년간 부동산업계에서 종사하며, 소수계 고객들을 위한 이중언어 서비스에 특화된 포인트 어너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업무 외적으로는 로터리 클럽 인터내셔널의 챕터 대표, 귀넷플레이스 커뮤니티개선지구(CID),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재단 이사 등 애틀랜타 지역의 단체들에서 봉사해왔다”고 덧붙였다.



허 씨는 “훌륭한 멘토들이 이끌어준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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