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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풋볼 역사상 최대 빅게임

애틀랜타 경제 부양효과 사상 최대

애틀랜타에서 대학 풋볼 역사상 최대의 빅 게임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벤츠 구장이 있는 애틀랜타 다운타운 일대에 사상 최대의 단기간 경제부양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지에 따르면, 이번에 애틀랜타 벤츠 구장에서 열리게 될 대학 풋볼 전국 챔피언 결승전의 입장권이 역대 가장 비싼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어, 금액 규모상 역대 최대의 빅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즈 보울의 승자가 슈가 보울의 승자와 만나 겨루게 되는 대학 풋볼 전국 챔피언 결승전 경기에는 애틀랜타 일대의 대학 풋볼팀이 최소 1개팀은 올라가기 때문에 남동부 일대 풋볼 팬들의 관심이 역대 어느 경기보다 높은 실정이다.

그래서 입장료 가격이 천정부지 치솟아 역대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애틀랜타 공영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다. 전국 챔피언 결승전에 올라가는 대학 풋볼 팀을 가리게 될 로즈보울과 슈가 보울에 조지아 대학, 클림슨 대학(사우스 캐롤라이나), 앨라배마 대학 등 애틀랜타에서 2시간 이내 3개 대학이 올라가 있는 상태다.



대학 풋볼 전국 챔피언 결승전은 1월 8일 애틀랜타 다운타운 머세데스 벤츠 구장에서 열리게 된다.


노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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