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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 WI 워커 주지사 낙선

미시간, 중서부 첫 마리화나 합법화

6일 실시된 중간선거 개표 결과 3선에 도전한 스콧 워커(공화) 위스콘신 주지사가 낙선했다. 또 미시간 주는 중서부 지역 최초로 레크리에이션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 했다.

미시간 주민들은 찬성 56% 대 반대 44%로 의료용 및 레크리에이션용 마리화나 사용 법안을 통과시켰다.

워커 주지사는 개표가 99% 진행된 7일 오전 11시 현재 48.4%의 득표율에 그쳐 49.6%를 득표한 토니 이버스 민주당 후보에게 고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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