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특별기획] 시카고 대도시권 한인 성향 조사 (5) 자동차보험 이용률 및 만족도

미국 3대 보험사 가입자, 전체 78%
1강 스테이트 팜 43.9%, 2중 올스테이트 17.4%-파머스 16.7%

시카고 대도시권 한인들이 가장 많이 가입해있는 자동차보험은 스테이트 팜(State Farm)으로 확인됐다. 이어 올 스테이트(All State)와 파머스(Farmers) 보험이 뒤를 이었다.

중앙일보가 재창간 특별 기획 '시카고 대도시권 한인 성향 조사'를 통해 자동차보험 이용률 및 만족도를 확인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3.9%가 스테이트 팜에 가입해있다고 밝혔다. 올 스테이트를 이용한다는 응답자는 17.4%, 파머스 보험 소유자는 16.7%를 각각 기록했다. 이들 3개 보험 이용자가 전체의 78%로, 한인 10명 가운데 8명이 이들 3대 보험사에 가입해있는 셈이다.

특히 스테이트 팜 가입자 수는 올 스테이트 가입자 수와 파머스 보험 가입자 수를 합한 것보다도 더 많았다.

이들 3대 보험사에 이어 가이코(Geico)가 5.3%를 차지했고 그 외 이리(Erie), 트리플에이(AAA), IDS, 리버티 뮤추얼(Liberty Mutual) 등은 1~2%에 그쳤다.



가입한 자동차 보험사에 대한 만족도(10점 만점)는 전반적으로 8점대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스테이트 팜이 8.4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파머스가 8.23점으로 뒤를 이었다.
가이코 가입자 만족도는 8.2점, 올 스테이트 보험은 8.14점이었다.


시카고 중앙일보 취재팀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