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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라이드, 프리미엄 붙어 거래될 정도”

하워드 림 기아차 매니저

“딜러에서는 최근 5천 달러의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거래될 정도입니다”

25일 오후 시카고 중앙일보를 찾은 하워드 림(사진) 기아자동차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기아차가 선보인 ‘텔루라이드’ 모델이 미국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미국 내 판매량이 3월 5,080대에 이어 4월 5,570대, 5월 6,273대에 달했다고 전했다.

“Go Anywhere, Do Anythi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텔루라이드’ 모델 차량은 LX, S, EX, SX 등 4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3만1690달러에서 4만3490달러 선이다.

하워드 림 매니저는 “7인승과 8인승이 있다. 완전 자동 시스템을 갖췄고 8단 자동 기어, 291마력 엔진에 모니터의 사이즈는 10.25인치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또 USB를 6군데에 설치, 편하게 휴대폰 등을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5년 연속 이니셜 퀄리티 서베이(IQS)에서 1위를 차지하고 Certified 중고차 선호도 1위, 의존도 5위, 잔존 가치(Residual Value) 선호도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워드 림 매니저는 “2000년 입사 당시 기아차의 IQS는 32개 차량 브랜드 중 32위였다. 15년 걸려서 32위에서 1위로 등극한 후 연이어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며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James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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