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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보] “이래서야…”

이번 주초 나일스 아씨 마켓을 찾았던 한인 C씨는 주차장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지금도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사진과 함께 본보에 제보해왔다.

당시 C씨는 자동차 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으려다가 행사 안내 전단지가 전면 유리창 왼쪽 코너에 있는 것을 보았다.

별 생각 없이 제거하려 했으나 전단지가 차 유리에 완전히 부착되어 있음을 알게 됐다. 얼마나 단단히 붙였는지 제거하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풀인지 아교인지 강력 접착제를 썼는지 차 유리창에서 긁어내다가 포기할 정도였다.”



C씨는 며칠이 지났지만 지금도 스티커 흔적이 차 유리에 지저분하게 남아 있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행사도 좋고 안내도 좋지만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는 일은 삼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


James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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