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종 직원 사망 아씨플라자 소독 방역 후 재오픈
아씨 플라자가 매장 전체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위해 지난 1일 하룻동안 휴점한 후 지난 2일 재오픈했다.“사망 직원은 4월 1일 근무 후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는 아씨 플라자는 “방역 작업 결과를 모두 확인한 후 2일 재오픈했다”고 전했다.
아씨플라자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매장내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비롯 모든 계산대의 스니즈가드(Sneeze Guard) 설치, 전 직원의 체온 확인 관리, 직원과 방문고객 마스크 착용 필수, 정기적 전문방역 실시 및 매일 자체 청소, 매장 내 고객수 제한, 노출과 접촉이 높은 부분(샤핑 카트 포함) 매일 수 차례 방역•청소 등을 시행한다”며 지역사회와 고객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James Lee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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