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타인종 직원 사망 아씨플라자 소독 방역 후 재오픈

아씨 플라자가 매장 전체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위해 지난 1일 하룻동안 휴점한 후 지난 2일 재오픈했다.

아씨플라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달 전인 4월 1일 마지막 근무 후 출근하지 않던 비한인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고 4월 27일 서면으로 알려옴에 따라 관계 당국에 보고했다. 1일 쿡카운티 보건국의 방역 권고에 따라 즉시 쿡카운티 보건국 관계자와 함께 방역 절차 및 방법을 확인한 후 전문 방역 회사를 통해 당일 소독과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망 직원은 4월 1일 근무 후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는 아씨 플라자는 “방역 작업 결과를 모두 확인한 후 2일 재오픈했다”고 전했다.

아씨플라자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매장내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비롯 모든 계산대의 스니즈가드(Sneeze Guard) 설치, 전 직원의 체온 확인 관리, 직원과 방문고객 마스크 착용 필수, 정기적 전문방역 실시 및 매일 자체 청소, 매장 내 고객수 제한, 노출과 접촉이 높은 부분(샤핑 카트 포함) 매일 수 차례 방역•청소 등을 시행한다”며 지역사회와 고객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James Lee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