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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아시안 점수 전 부문서 백인 앞서

장연화 기자
장연화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9/28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09/27 15:32

독해력 569점, 수학 612점
70% 벤치마크 기준 넘어

SAT 시험이 개정된 후 평균 점수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 전체에서 인종별 점수에서는 아시안이 가장 높은 중간 점수를 기록했다.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가 26일 발표한 2017년 졸업생 시험 평가서에 따르면 SAT 응시자 수는 총 180만 명이며, 이중 93%인 171만 명이 개정 시험을 치렀다. 또 메릿장학생 선발기준인 PSAT/NMSQT 또는 PSAT 10 응시자도 전년도보다 10% 이상 늘어난 430만 명으로 집계됐다.

▶아시안 압도적으로 우수
SAT 응시생의 70%가 에세이 시험을 선택했다. 이들의 중간점수를 보면 에세이를 선택한 응시자는 1082점으로 집계됐으며, 이들의 51%가 대학 진학 수준을 갖춘 벤치마크 기준을 통과했다.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벤치마크 기준은 독해력 480점, 수학 530점이다.

부문별로는 독해력이 544점,수학 538점으로, 독해력 부문의 경우 응시자의 70%가 수학은 53%가 벤치마크 기준을 넘었다. 반면 에세이를 선택하지 않은 응시자들의 중간점수는 1060점이며, 독해력은 533점, 수학은 527점의 평균 점수를 기록했다. <표 참조>

인종별로 보면 아시안의 중간점수는 1181점으로, 백인(1118점)보다 63점을 앞서며 선두에 올랐다. 부문별로는 독해력 569점, 수학 612점이며 전체 아시안 응시자의 70%가 벤치마크 기준을 넘었다. 이는 미 전체 평균 벤치마크 기준인 51%보다 19%포인트가 높은 수치다. 특히 지난해까지만 해도 독해력 부문에서는 백인 학생보다 점수가 낮았으나 올해는 전 부문에서 백인 학생을 앞섰다.

전체 응시자의 44%를 차지한 백인의 경우 독해력 565점, 수학 553점이며, 벤치마크를 기록한 응시자는 전체의 59%에 그쳤다. 히스패닉 학생은 중간점수가 990점(독해력 500점, 수학 489점)이며, 흑인은 941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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