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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미국 시장 넘보나

장제원 기자
장제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8/03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08/02 17:08

청소년팀 제휴 잇따라
유망주 발굴 등 목적

유럽 유명 축구팀 유스클럽들이 시카고에 진출하고 있으며 더 많은 유스 클럽이 생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카고트리뷴은 바르셀로나 축구 캠프가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샴버그 올림픽 공원에서 열렸으며 축구팀들의 미국 진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재 시카고에는 그리스 명문구단 '올림피아코스'의 이름을 딴 '올림피아코스 축구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이 팀은 올림피아코스 팀으로부터 정식적으로 계약을 맺은 팀이다. 또, 영국 축구팀 웨스트햄은 매년 몇몇 선수를 시카고에서 훈련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프로팀 디나모 자그레브 역시 시카고인터축구클럽과 제휴를 맺어 유망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으로 더 다양한 유럽축구팀들이 시카고 현지 유스 클럽과 제휴관계를 맺어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유럽팀들이 국내로 진출하는 이유는 미국이 축구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어 장래성이 높은 선수를 찾고 있다. 실례로 시카고인터축구클럽은 유망주를 디나모 자그레브에 보내 경험을 쌓도록 하고 있다.

또 다른 이유는 국내 축구 관련 상품 시장이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각 팀들의 브랜드 인지도를 알리겠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2일 레알마드리드 대 MLS 올스타팀 경기가 열리는 등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 유럽 빅 리그 축구팀이 경기를 가지며 축구 시장이 활성화되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

바르셀로나의 미국 진출을 돕고 있는 마르코 세게라 ISL 풋볼 관계자는 "미국은 10년 안에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장이 될 것이다"며 "유럽팀들은 미래를 위해 미국 팀들과 제휴관계를 맺으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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