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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장로성가간 정기연주회 외

▶장로성가단 2019 정기연주회

시카고 장로성가단은 미주한인장로선교회와 함께 지난 27일 오후 6시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창단 21주년 2019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성령의 새바람’이란 주제로 열린 올해 정기연주회(지휘 황보라, 반주 박경화)에는 예울림여성합창단이 우정 출연하고 그레이스 홍이 오보에 특별연주를 했다.

단장 서정송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연로하신 장로님들이 젊은 지휘봉을 따라가느라 힘겨웠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오늘 연주회는 선교의 열매, 찬양의 행함에 있기에 의미 있다”고 밝혔다.



▶임마누엘 성경교회 홈커밍 초청 예배

임마누엘 성경교회(담임목사 김영주, 1100 S. Linneman Rd., Mt. Prospect, IL 60056)는 27일 오후 4시 홈커밍 데이 초청 예배를 가졌다. 김영주 목사는 이날 '제자의 수가 3천이나 더 하더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내년 4월 총선 선관위원 위촉장 전달식

시카고 총영사관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내년 4월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관리를 위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관리위원 위촉장 전달식을 갖는다.

3명의 위원은 선관위 지명 1명(김성욱 재외선거관)을 포함 공관장 지명 1명(김지만 영사), 정당 추천 1명(이완수 성균관대동창회 부회장)으로 구성되며, 이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21대 총선은 내년 4월 15일 실시되며 재외투표일은 2020년 4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다.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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