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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9 시카고국제무용제 개최 외

▶2019 시카고국제무용제 10일 개최

시카고 국제뮤직댄스협회(Chicago Music & Dance International•공동창업위원장 이진•Altin Naska)는 오는 10일(일) 오후 5시 다운타운 Fine Arts Building 내 Studebaker Theatre(410 S. Michigan Ave)에서 2019년 시카고국제무용제를 주최한다.

올해 행사에는 한인커뮤니티 불타사 합주단(예술감독 이정은)을 비롯 멕시코,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인도, 라트비아, 페루, 아일랜드, 이탈리아 등이 초청돼 다양한 무용단들이 고유 전통민속무용 뿐아니라 힙합, 재즈, 발레, 탱고, 현대무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미시간주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무용학과(Department of Dance) 조교수 (Assistant Professor)로 재직 중인 김세용교수가 이끄는 무용팀이 출연, 특별 공연을 펼친다.

시카고국제뮤직댄스협회는 한인 이진 금실문화회 대표와 안무가이자 댄스시카고 국제담당 디렉터로 있는 알베니아계의 Altin Naska가 2008년 공동 창립한 비영리문화예술단체로 매년 봄 “World Dance Day” 무용제와 가을 “시카고국제무용제”를 펼치고 있다.



▶장성희씨 재외동포문학상 우수상 수상

제 21회 재외동포 문학상 시 부문 우수상(수상작 달) 수상자 장성희씨에 대한 전수식이 4일 시카고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장 씨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오른쪽부터 차례로 김영석 총영사, 장성희씨, 김진만 동포담당 영사. [사진=총영사관]

▶한국무용단, 한국의 멋과 흥 펼쳐

시카고한국무용단(단장 이애덕)은 지난 3일 노스브룩 시청이 주최한 문화공연에 초청돼 부채춤•장고춤•소고춤과 강강술래로 한국의 멋과 흥을 펼쳤다. 이번 공연엔 한국무용단 외 다양한 민족이 초대돼 고유의 음식과 공연 등을 선보였다. [사진=한국무용단]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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