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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켄터키 여행비상령 대상 추가

CA 등 2곳 제외 총 21개 주

시카고 시가 코로나19 유입을 우려해 발령한 '여행비상령' 대상이 21개 주로 소폭 줄었다.

시카고 보건당국은 8일 업데이트된 여행비상령 대상 목록을 발표하면서 "켄터키주가 추가되고, 캘리포니아주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캘리포니아 주와 푸에르토리코의 확진자 수가 꾸준히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시카고 시는 '여행비상령' 대상 지역에 24시간 이상 머물다가 시카고로 오는 사람은 주민•여행객 상관 없이 14일간 자가격리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시카고시는 아이다호, 네바다,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하와이의 경우 빠르면 다음주 내에 제재가 해제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카고시의 여행비상령 대상에 올라있는 주는 앨러바마, 아칸소, 플로리다, 조지아, 하와이, 아이다호, 아이오와, 캔자스,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미주리, 네브래스카,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노스다코타, 오클라호마,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우스다코타, 테네시, 텍사스 주 등이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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