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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시카고 중앙일보 학생 기자단 2기 모집

고교생 및 대학생…내달 15일 접수 마감

시카고 중앙일보 학생기자단(Student Reporters Club) 2기를 선발합니다.

생생한 한인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시카고 중앙일보는 지난 해 10월 일리노이 일원 대학생 7명, 고등학생 8명으로 구성된 학생기자단 1기를 출범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선택하고 작성한 기사를 지난 6개월 간 매주 수요일 교육면에 게재해오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육 단체·기관으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학생기자들은 미주 최대 한인 신문 중앙일보 지면과 온라인에 기사를 게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재학 중인 학교의 소식이나 커뮤니티, 교우관계, 봉사활동 등의 주제를 자유롭게 취재할 수 있습니다. 각 학교를 대표하는 기자로 활동하면서 필요한 경우 타 학교 기자들과 협력해 공동 취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매달 최소 한 번 이상 기사를 작성해야 하며 매주 2~4명의 기사가 엄선돼 게재됩니다. 기사 작성은 영어를 원칙으로 하돼 한글도 가능합니다.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 고교생들로 전공은 관계 없습니다.

6개월의 활동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필요할 경우 학생 기자 인증서를 발급하고 우수한 학생 기자에 대해서는 취업이나 진학시 중앙일보 추천서를 제공하게 됩니다.


중서부 한인 대표 언론 중앙일보의 학생 기자단에 대한 한인 젊은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시카고중앙일보 학생기자단 2기 모집

▷내용: 학생 기자(3월부터 6개월 간 활동)

▷대상: 대학생 또는 휴학생, 고교생 약간명

▷기타: 중서부 지역 소재 학교 및 중앙일보 독자 가정 자녀 우대

▷지원 서류: 이력서, 자기 소개서, 가상 기사 1편(자유 주제, 450단어 내외)

▷마감: 2월 15일까지

▷지원 방법: 내사 또는 이메일(kjoohyun@koreadaily.com) 및 우편 접수(790 Busse Rd. Elk Grove Village IL 60007 학생기자 담당자)

▷혜택: 중앙일보 신문 및 웹사이트 기사 게재. 우수기자 에디터 자격 및 추천서 제공. 학생기자 인증서 발급.

▷문의:847-228-7200 ext.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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