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택시장지수…5년여만에 최고 기록
미국 주택시장의 경기를 나타내는 주택시장지수가 또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7월 NAHB/웰스파고 주택시장지수가 전월보다 6포인트 상승한 35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금융위기 이전이던 2007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한 달 상승폭은 지난 10여년 만에 가장 컸다.
주택시장지수는 기준치인 50을 넘으면 주택경기의 호전을, 50에 미달하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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