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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주택 거래가격…5년5개월래 최고치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2/09/27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2/09/26 17:32

미국의 신축주택 거래가격이 최근 5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무부는 지난달 판매된 신축주택의 중간가격이 전달에 비해 무려 11.2%나 상승한 25만6천달러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서도 17%나 오른 것이다.

그러나 지난달 신축주택 판매 건수는 총 37만3천채(연환산 기준)로, 전달보다 0.3% 줄어들어 두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38만채)에 못 미치는 것이나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서는 27.7%나 많은 것으로, 최근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지속된 것으로 평가됐다.

웰스파고 증권의 마크 비트너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신용도가 좋고 가계상황이 그리 나쁘지 않다면 지금이 주택을 구입할 적기”라면서 “금융위기에도 직장을 잃지 않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부동산 호황기였던 지난 2005년 7월 신축주택 판매 건수가 138만9천채에 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주택시장이 정상화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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