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주택시장 상승세 이어진다

매매·중간값 6개월 연속 올라


일리노이주의 주택 매매량과 중간가격이 6개월 연속 동반 상승했다.

일리노이부동산인협회가 21일 발표한 주내 부동산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주택판매량은 총 1만5천088채로 작년 동기의 1만4천957채보다 0.9% 소폭 상승했다. 매매된 주택의 중간가격 역시 전년의 17만5천달러보다 3.4% 오른 18만957달러를 기록했다.

시카고 일원의 주택 시장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카고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8월 주택판매량은 총 1만854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554채보다 2.8% 상승했다. 주택 중간가격은 22만900달러로 전년의 21만5천달러보다 2.7%가 올랐다.



부동산인협회 짐 키니 회장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주택가격이 판매자들로 하여금 집을 매물로 내놓도록 하는 동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웅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