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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중인 경찰 청사 들이받은 차량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알링턴하이츠 경찰서 청사에 11일 저녁 5시 28분쯤 차량이 돌진, 창사 입구 옆을 들이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44세의 조지아 출신 남성이 과속으로 차를 몰다 사고를 냈으며 중상을 입은 운전자는 인근 노스웨스트 커뮤니티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 경찰서 건물은 크게 파손되었다.

알링턴하이츠 경찰서 신축 건물은 총 2790만 달러를 들인 2층 건물로 마무리 공사 중이었으며 사고 당시 건물 내에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데일리헤럴드 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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