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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층에 걸린 스포츠 유니폼-베어스, 라이벌 패커스 전 선수 영입

[nbc 캡처]

[nbc 캡처]

▶"중단 중인 시카고 스포츠에 관심을”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이 최근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된 시카고 스포츠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달라"며 시카고 주민들을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시카고 최고층 빌딩 윌리스 타워(Willis Tower)측은 103층 스카이덱 전망대에 시카고 스포츠 팀 유니폼을 내걸었다.


▶베어스, 전 패커스 와이드리시버 영입

미 프로풋볼리그(NFL) 시카고 베어스가 라이벌 그린베이 패커스 소속이었던 트레버 데이비스(26•사진)를 영입했다.



베어스는 29일 와이드 리시버인 데이비스와 1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신인으로 패커스에 의해 5번째 라운드에 지명된 데이비스는 지난 시즌 중간 오클랜드 레이더스와 마이애미 돌핀스로 잇따라 트레이드 됐다.

프로 통산 16차례의 캐치(205야드)를 기록 중인 데이비스는 스페셜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펀트 리턴과 킥 리턴을 각각 평균 10.1야드와 22.4야드를 기록 중이다.

데이비스는 2018년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폭탄을 갖고 있다고 장난쳐 논란이 됐지만, 기소되지는 않았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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