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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보트 9회 말 2사 후 역전 만루홈런

노재원
노재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13 13:34

컵스, 내셔널스에 4-3 역전승

극적인 만루홈런을 터뜨린 보토를 컵스 동료들이 축하하고 있다. [트리뷴 웹 캡처]

극적인 만루홈런을 터뜨린 보토를 컵스 동료들이 축하하고 있다. [트리뷴 웹 캡처]

컵스 신예 데이비드 보트(25)가 9회 말 극적인 만루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보트는 12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서 0-3으로 뒤진 9회 말 2사 만루에서 끝내기 중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컵스는 보트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위 밀워키와의 간격을 3게임차로 벌리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68승 49패)를 달렸다.

컵스 이적생 콜 해멀스와 맥스 셔져(내셔널스)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 날 경기는 종반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사이영상 3회 수상자 셔저는 7회까지 탈삼진 11개를 뽑으며 3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해멀스 역시 7회까지 9탈삼진, 1피안타, 1실점으로 역투했다.

9회 초 라이언 짐머맨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 0-3으로 끌려가던 컵스는 9회말 내야안타와 몸에 맞는 공 2개로 2사 만루의 기회를 잡은 뒤 보트를 대타로 내세웠다.

보트는 내셔널스 투수 라이언 매드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95마일짜리 직구를 걷어 올려 중견수 키를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442피트짜리 대형 만루포를 쏘아올렸다.

올 시즌 34경기에서 76타수 밖에 경험하지 못한 보트는 자신의 메이저리그 3호 홈런을 극적인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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