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대학 등록금 5년 연속 동결
UIUC, UIC, UIS 3개 대학 모두
이 방안은 티모시 킬린 총장이 제안한 데 이어 대학 이사회가 31일 오후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일리노이대학 메인 캠퍼스인 어바나-샴페인(UIUC)의 2019-2020년도 수업료는 $12,036, 시카고 캠퍼스(UIC) 수업료는 $10,584, 스프링필드 캠퍼스(UIS) 수업료는 $9,405로 올해와 변동 없이 유지된다.
단, UIUC와 UIC의 기숙사비와 의료비용 등은 인상될 예정이다. UIUC 신입생은 1% 오른 $3,086, UIC 신입생은 3.6% 오른 $3,308을 각각 지불해야 한다.
신입생이 아니더라도 기숙사 비용은 2인실 기준 UIUC 1.5%, UIC 1.7%씩 각각 인상된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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