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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도메인에 텍사스 최초 아마존 서점 오픈

온라인 판매업체 아마존 북(Amazon Books)이 지난 6일(화) 어스틴 도메인에 텍사스 첫 매장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어스틴 시민들을 위한 많은 책을 보유하기 위한 목표로 디자인 됐으며 고객들의 온라인 책 선호도를 책장에 그대로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마존 북 디렉터인 Mariana Garavaglia는 “이 매장은 고객들의 목소리와 20년 이상의 온라인 판매 경험의 결합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아마존 북의 큐레이터 팀은 고객의 리뷰, 평점, 킨들 전자 서적 독서 경향, 판매 및 선 주문, 도서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지식을 바탕으로 도서의 재고량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어스틴 아마존 북의 평균 평점은 4.3 이상이며 스토어에서는 비슷한 내용과 설정의 잘 알려지지 않은 책에 대해서도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스토어는 지역적은 특색에 잘 맞게 꾸며져 있는데 어스틴 매장은 텍사스 야생화, Willie Nelson, 그리고 남부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가득 찬 벽면으로 꾸며져 있다. 매장에는 다양한 장르의 소설부터 어스틴 둘러보기와 아동들을 위한 책 등 다양한 서적들이 있다. 아마존 매장에서는 독자들이 자신들에게 맞는 서적을 찾을 수 있도록 평점과 리뷰뿐만 아리나 전개속도, 톤, 줄거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책 커버는 아마존 북스토어의 바깥쪽을 향하도록 비치 되었으며 고객들이 그 책을 왜 좋아하는 지를 설명하는 리뷰 카드가 그 아래에 비치 됐고 일반 고객은 책에 표시돼 있다. 서적 구매에 있어서 일반 고객은 권장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프라임 (Prime) 회원은 온라인과 동일한 가격으로 책을 구입 할 수 있다.

아마존 상점에서는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더 효율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서점 방문자들은 아마존 앱을 사용해 상점에 진열된 책을 스캔해 가격, 평점, 리뷰 및 기타 권장 도서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계산도 할 수 도 있다.

Mariana Garavaglia는 “오프라인 매장에는 수 천권의 책이 있고 온라인 매장에는 수 백만권의 책이 있습니다. 우리는 온라인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소비자가 원하는 책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어스틴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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