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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을 위한 추수감사절 디너파티, 11월 22일(목) 한인회관서 개최

KASH,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 등 한인단체 후원

22일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다. 추수감사절은 가족과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날이다.

정겹고 사랑 가득한 추수감사절이라도 한국에서 유학 온 유학생이나 타주에서 이곳으로 온 학생들을 비롯한 홀로 추수감사절을 보내게 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한 추수감사절 디너파티가 개최된다.

22일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오후 12시~오후 4시까지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안용준 변호사가 칠면조 식사를 준비하고, 학생들의 전공분야에 대한 ‘진로상담’, 이민이나 교통문제에 대한 ‘법률상담’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한 학생들간의 네트워킹을 도울 예정이다.

또 이날 행사에게는 참가예약을 한 학생들 중 선착순으로 50명에게 교통티켓 프로텍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라면 등의 식품들과 다양한 현금상품도 준비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안용준변호사, 기독교교회연합회, KASH, 휴스턴 대학, 라이스대학, Texas A&M, HCC학생회 등이 뜻을 함께하고 많은 한인단체 관계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안용준 변호사는 한인 학생들과 함께 추수감사절에 나눔을 실천하는데 함께해줄 분들의 많은 연락을 부탁했다. 문의 832-428-5679.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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