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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케미칼 루이지애나 진출

기한승‧안리자 기자
기한승‧안리자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6/14 16:49

Axiall 코퍼레이션과 합작회사 형식 에치렌 공장 에치렌 그라이콜 공장 건설
2천여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 … 3조원의 90% 롯데가 투자 2019년 가동목표

한국의 롯데 케미칼이 합작 투자형식으로 루이지애나에 에칠렌 공장을 건설한다. 14일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기공식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한국의 롯데 케미칼이 합작 투자형식으로 루이지애나에 에칠렌 공장을 건설한다. 14일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기공식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롯데 케미칼이 해외 투자에 나섰다.

롯테 케미칼은 14일 루이지애나 Lake Charles에 위치한 Axill 화학단지에서 에치렌 공장 건성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루이지애나 공장은 Axial Corporation과 합작회사인 LACC(Lotte Chemical of South Korea & Axiall Corporation)를 통해 에치렌 공장(ethane cracker)과 에치렌 그라이콜 공장(ethylene glycol) 생산 설비를 건설하기 위한 투자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 그룹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을 비롯 안호영 주미 대사, Jay Dardenne(Commissioner of Administration State of Louisiana), Tim Mann(CEO & President - Axiall Corporation) 등 미주 각 지역의 주요 인사와 Lakes Charles 인근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 했다.

250 에이커 부지 규모에 건설될 생산 설비는 연간 100만톤의 에치렌과 70만톤의 에체렌 그라이콜 생산시설이 들어선다. 총 투자액 약 3조원 가운데 롯데가 90%이상을 투자하는 조건이다.

본격적인 Ethane Cracker의 생산은 2019년 초로 계획하고 있다. 각 공정별로 200여 개 이상의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과 1,800 여종 이상의 간접적인 일자리 및 2,000여 종 이상의 임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에치랜 그라이콜은 폴리에스터 섬유와 PET에 원료로 쓰이고 자동차 부동액으로 쓰인다.
안호영 주미 대사는 “이번 합자투자는 단순한 현지 일자리 창출이 아닌 고소득의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미국 현지의 문화와 한국의 철학이 융화되는 효과가 기대되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신동빈 회장은 한국 내에서의 여러 가지 이슈를 의식한 듯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신 회장은 “이번 투자 합자에 관여한 미국 주 정부 주요 인사와 협력 업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Axiall Corporation과의 합자 투자가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 뿐 아니라 롯데 그룹이 지역 사회 속에서 지속적인 기여와 봉사하며 현지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함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인사들 중에서 DuPont Company에서 40여년 간 엔지지어로 근무하고 현재 Larmar University 산업공학 교수인 김태훈 박사는 “현대와 기아 자동자, 삼성 전자, LG화학 등 많은 기업이 미국의 생산 공장에 투자 했지만 화학공장으로는 롯데의 규모가 제일 크다”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한인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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