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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 부동산 그룹, 2019년 150건 이상 ‘클로징’ 달성

송년의 밤 성료, 2019 베스트 에이전트 민킴 부사장 선정
MRG 숀킴 대표, “올해 부동산 무게 중심 커머셜 전망”

'2019 MRG 부동산 그룹 송년의 밤' 행사에서 MRG 및 뉴스타부동산 에이전트들이 한 해를 돌아보며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2019 MRG 부동산 그룹 송년의 밤' 행사에서 MRG 및 뉴스타부동산 에이전트들이 한 해를 돌아보며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MRG 및 뉴스타 부동산에서 수상한 에이전트들이 숀킴 대표(가운데)와 함께 한 모습

MRG 및 뉴스타 부동산에서 수상한 에이전트들이 숀킴 대표(가운데)와 함께 한 모습

지난달 28일(토)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열린 ‘2019년 MRG 부동산 그룹 송년의 밤’에서 숀킴 대표는 2019년 한 해 동안 150건 넘는 클로징을 달성했다고 발표한 후 2020년 목표를 250건으로 잡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MRG 부동산 그룹의 에이전트 및 그 가족,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해를 결산하고, 새해에 진행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와 더불어 메트로 부동산, 뉴스타 부동산, 월간부동산의 한 해 두각을 나타낸 에이전트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 최고의 영예인 ‘Best Agent of MRG’는 민킴 (부사장) 에게 돌아갔다. 양사를 통틀어 가장 높은 액수의 매출을 올린 에이젼트에게 돌아가는 상으로 이 상 이외에도 MRG Top Producer(주택 분야)와 “뉴스타 부동산 Best Agent of the Year” 등 3 관왕을 수상해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됐다.



MRG Top Producer 는 4개 부문에 걸쳐 수상하는데, 주택 분야, 커머셜 분야, 최다 클로징, 루키 부문이다. 회사별로도 4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졌다.

회사별 시상에서 메트로 부동산 올해 최고의 영예는 정일한 (Isaac Chong, 부사장)씨가 차지했다.

부동산 면허 취득 3년차에 이르러 커머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토지, 상용건물, 상용리스, 사업체매매, 주택매매등 전 분야에 걸친 실적을 나타낸것이 뜻 깊은 성과라 할 수 있다.

또 'Metro Realty Best Agent of the Year’ 외에도 ‘MRG Top Producer (커머셜 분야)’ 상도 수상하여 2관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남성 에이젼트들이 대부분인 메트로 부동산에서 가장 큰 성장과 목표 달성을 이룬 ‘Goal Achiever Award’는 이혜선(Jacklyn Lee, 부사장)에게 돌아갔다. 커며셜 리스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올렸으며, 사업체 매매 역시 높은 성장세를 보인 한 해 였다.

또한 뉴스타 부동산에서도 괄목할 만한 Goal Achiever로는 전성우(Brad Jun, 부사장)씨가 차지했다.

2019년 들어 커머셜 빌딩 매매 분야에 치중해 판매한 결과 이전 해 보다 두배 이상의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올해의 루키상’은 곽영애 씨가 차지했다. 2018년말 부동산에 입문하여, 신입 에이젼트중 가장 많은 주택 클로징을 달성했다.

2019년 가장 많은 숫자의 클로징을 달성한 MRG Top Producer of the Year 는 뉴스타 부동산의 케이시 리(Casey Lee)씨가 수상했다.

2017년도 ‘Rookie of the year’를 수상한 이후 작년초 부터 남다른 각오로 부동산업에 대한 열정을 쏟아부어 주택임대와 관리 부문의 잔 업무까지 바쁜 한 해를 보낸 케이시 리는 매달 두건 이상의 클로징을 꾸준히 만들어냈다.

2020년에 MRG 주요 사업은 새로운 프렌차이즈의 진출에 맞춰져 있다.

올해 주택 시장을 더 이상의 팽창기로 보지 않고, ‘안정 보합시기’로 예상하고 있는 숀김 대표는 "올해는 주택매매 보다 커머셜 매매가 더욱 활기를 띨 것" 이라며 "올해의 중점 분야는 커머셜 사업부가 될것이며, 이 분야를 단단히 다져 놓는것이 향후 5년간의 텃밭을 다지는 일이 될것이다"라고 전망하고 있다.

MRG 부동산 그룹은 2020년 ‘클로징 250건 달성’ 목표 외에도 부동산 트레이닝 센터를 활성화해 지역사회를 위해 뛸 수 있는 유능한 부동산 전문인 양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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