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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학생들 UTA 학생 연수 프로그램 수료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02/16 08:00

달라스의 교육현장에서 소중한 가르침을 얻은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13명의 학생들

지난 11일(금) 송별파티 및 연수 수료식 이후 이화여대 학생들과 모든 관계자들(UTA 교수진, 일선 학교 교사, 및 지역인사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 11일(금) 송별파티 및 연수 수료식 이후 이화여대 학생들과 모든 관계자들(UTA 교수진, 일선 학교 교사, 및 지역인사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달라스에서 받은 소중하고 귀한 경험과 가르침 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TA(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사범대학과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곰교육기술개발원(원장 김택완)이 주관한 이화여대 사범대학 학생 연수가 지난 1월 19일(월)부터 2월 13일(금)까지 총 4주간 진행되었다.

총 13명의 이화여대 사범대 학생들은 첫 1주 동안 UTA사범대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고 프로젝트 작업을 함께 한 뒤, DFW지역 3개의 학교로 분산되어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한 수업을 각 담당교사의 지도 아래 진행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UTA, MOU 체결
2014년부터 시작된 이화여대 사범대학 및 서울교대와 UTA 사범대학과의 연수 프로그램은 모든 학교 관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작년 연수기간에 당시 이화여대 사범대 학장으로 방문했었던 현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은 이 연수 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실제로 학생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치열할 만큼 UTA 연수 프로그램은 이화여대에서 유명하다.

또한 UTA 역시 총장이 직접 이화여대 학생과의 만남을 갖는 등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UTA와 이화여자대학교는 MOU를 체결하고 향후 진행될 학생 교환 연수 프로그램을 상호간 적극 지원하는 것을 약속했다.

풍부한 경험과 철저한 준비가 만들어 낸 성공적인 학생 연수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UTA 윤지윤 교수와 곰교육기술개발원의 김택완 원장은 부부로 이미 미네소타에서 2009년 학생 연수 프로그램을 만들고 정착시킨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윤 교수는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 개발에 매진하고 김 원장은 모든 스케줄 관리 및 지역 학교간의 연계 및 배치 등을 총괄하여 진행한다. 이들의 풍부한 전문적 경험과 지식 및 학생들에게 귀한 경험과 추억을 전해주고자 하는 진심, 그리고 한국교육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사명감이 바로 이 프로그램을 2년 만에 좋은 평가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서로에 대한 감사함과 헤어짐의 아쉬움이 가득했던 송별파티 및 수료식
11일(수) 늦은 오후, UTA 데이비스 홀에서 송별파티와 수료식이 함께 진행됐다. UTA사범대 교수들, 학생들이 연수를 한 일선 학교 담당 교사들 및 달라스한국학교 김원영 이사장 및 조진태 박사 등 한인 인사들이 초청되어 이화여대 학생들의 성공적인 연수
프로그램 수료를 축하하고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일선 교사 2명과 학생 2명이 함께 한 각 테이블에서는 지난 3주 동안 함께 보냈던 추억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모든 학생들이 사진 한 장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송별회 마지막 순서로 그동안 연습한 사물놀이를 공연해 큰 박수를 받았고, 이에 대한 화답으로 UTA 교수의 기타와 노래공연이 이어지기도 하는 등 눈물과 웃음이 가득한 송별파티였다.
라마고등학교의 호건 교장은 “이화여대 학생들이 우리 학교와 함께 해줘서 너무 감사했다. 이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우리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부터초등학교의 션 교사는 “이틀 안에 60명의 학생의 이름을 외우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절대 뒤로 물러서지 않고 늘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학생들에게 감동받았다”고 전했고, 미셀 교사는 “나를 비롯해 우리 모든 학생들이 이화여대 학생선생님의 매력에 푹 빠졌다. 우리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사랑을 듬뿍 주고 가는 이화여대 학생선생님이 너무 그리울 것 같다”라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석한 이화여대 과학교육학과 김은혜 씨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서 많은 자신감을 얻고 가는 것 같아요. 내가 열심히 준비하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교사가 될 수 있을거란 확신을 얻게 되었어요. 프로그램을 위해 애쓰시고 수고한 교수님들과 모든 분들, 그리고 너무 소중한 가르침과 추억을 안겨준 일선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별파티에 참석한 이화여대 사범대학 박시영 부학장은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 후에 정말 많이 성장한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4주 동안의 연수 기간 동안 잘 보살펴주고 지도해주신 UTA 교수님들과 일선학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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