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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하나된 ‘제 13회 달라스 종합예술제’ 성황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1/07 09:51

달라스한인예술인총연합회 주최, ‘2017 풍자로 꾸며지는 달라스 신임사또 행차’
역대 최대 인원 출연, 다양한 장르, 함께 꾸민 예술의 총합 선보여

‘제 13회 달라스 종합예술제’ 참가한 모든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 13회 달라스 종합예술제’ 참가한 모든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달라스한인예술인총연합회(회장 박성신)가 주최〮주관한 ‘제 13회 달라스 종합예술제, 2017 풍자로 꾸며지는 달라스 신임사또 행차’가 지난 4일 토요일 오후 어빙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사또와 행차단 입장’으로 화려한 막을 연 이번 달라스 종합예술제에서는 북텍사스 국악협회지부, 연극협회, 어머니회, 문학회, 메스터코랄, 노정선 댄스 피트니스 등 달라스 내 예술문화 동호회 및 공연 단체들이 선보인 공연들과 더불어 광개토 사물놀이팀, 김진옥 교수 무용단이 펼치는 국악의 진수가 함께 어우러진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김진옥 교수 무용단이 광개토 사물놀이팀의 연주에 맞춰 박병천류 진도북춤을 선보이고 있다.

김진옥 교수 무용단이 광개토 사물놀이팀의 연주에 맞춰 박병천류 진도북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달라스 종합예술제에서는 달라스에 부임한 사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중심 내용으로 ‘극’과 ‘꽁트’, 그리고 각설이 타령 등이 펼쳐지는 등 많은 달라스 예술인들이 함께 즐기는 무대로 꾸며져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정민류교방춤보존회의 김진옥 교수가 이끄는 무용단이 선보인 교방장구춤과 박병천류 진도북춤은 수준급 국악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달라스 종합예술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달라스한인예술인총연합회 박성신 회장은 “달라스 종합예술제 무대에 달라스 한인 역사상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함께 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며 “많은 분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좋은 무대를 만들어서 너무 기쁘고, 함께 이 예술제를 즐기며 함께 해주신 모든 한인동포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국악협회 미텍사스지부 회원들이 ‘화관무’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국악협회 미텍사스지부 회원들이 ‘화관무’를 선보이고 있다.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은 “이번 종합예술제를 통해 한민족의 뜨거운 공감대가 일어나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그윽한 마음을 마음껏 즐기시길 소망한다”는 인사말을 전했고, 주달라스출장소 이상수 소장은 “이번 예술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식적으로 앞장 서 오신 박성신 회장님, 예술인 총연합회 각 분과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이번 예술제를 위해 수고한 모든 한인동포들에게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종합예술제가 진행된 어빙아트센터 로비에는 예술제가 진행되기 한 시간 전부터 사진, 미술, 유리공예, 문학작품이 전시돼 달라스 한인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김진옥 교수 무용단이 교방장구춤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김진옥 교수 무용단이 교방장구춤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텍사스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조훈호 기자, 정성수 기자, 최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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