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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 ‘2018전교인 청지기 수련회’ 개최

예배사역위원회 주관 조봉희 목사 초청, 19일(금)~21일(일) 3일간

신년 새해를 맞아 휴스턴 한인 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재호) 예배사역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전교인 청지기 수련회’가 오는 19일(금)~21일(일) 3일동안 성도들의 영적 회복과 믿음의 성장을 위해 마련된다.

이번 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 ‘전교인 청지기 수련회’는 목동지구촌 교회를 담임하는 조봉희 목사(사진)가 초청 강사로 나서 중앙장로교회 성도들에게 영적으로 큰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의 전교인 청지기 수련회를 이끌 조봉희 목사는 평소 목회자의 권위를 비판하고, 교회에서의 헌신을 강조하는 한국적 기독교를 강하게 질책하면서 복음이 살아있고 자유함이 있는 ‘인격적이고 성숙한 크리스천의 삶’과 ‘행복한 목회’를 강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조목사는 ‘벤처목회’라는 개념을 실천하고 있는 목회자로 지난 88년 서울 목동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지하대피소를 빌려 목동지구촌교회를 개척했고, 전 교인을 열방을 품는 예수의 제자로 성숙시키고자 선교지향적 목회에 주력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목회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조봉희 목사는 총신대와 합동신학원을 거쳐 풀러선교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았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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