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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신규 주택 좀 팔리네

1분기 주택 매매와 건설 모두 증가
새집 재고 물량은 1993년 이후 최저

북텍사스의 주택 거래가 살아나고 있다.

부동산 시장 분석기관인 ‘메트로스터디’(MetroStudy)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의 신규 주택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주택 건설도 늘었다. 1분기 주택 착공 실적은 지난해 1분기 보다 7% 상승했다.

메트로 스터디의 데이비드 브라운은 “올해 들어 주택 거래가 지속적으로 늘고, 주택 건설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낮은 모기지 이자율과 렌트비 상승으로 임대와 구매 사이에서 구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매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신규 주택 물량은 많지 않은 편이다. 현재 건설 중인 주택까지 약 7,400개의 새집이 DFW 지역 부동산 매매시장에 나와 있다.



브라운은 “현재 DFW 지역의 신규주택 재고 물량은 1993년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말했다.


함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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