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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집값 두 달째 상승

달라스 지역 주택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5일 발표된 스탠다드앤푸어스 케이스쉴러 주택가격 지수에 따르면 달라스 지역의 4월 집값은 전년대비 2.8% 상승했다. 이에 따라 달라스 주택가격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전달 대비로도 20개월 연속 하락세를 끊고 1.5% 올랐다.
미국의 평균 집값 변동은 ‘달라스’ 같지 않았다. 오히려 하락했다. 20개 도시권의 가격변동을 기반으로 하는 케이스쉴러 지수에 따르면 전년대비 집값은 1.9% 하락했다. 3월에는 1.3% 상승했었다.
주택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북텍사스 기존주택 판매는 지난해 보다 16%나 늘어났다. 부동산 중개인들의 거래 사이트를 통한 통계에 따르면 같은 기간 주택가격은 6%나 뛰었다.
하지만 미국 전역이 다 똑같은 것은 아니다. 애틀랜타의 4월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7%나 폭락했고, 시카고도 5.6% 하락했다.




함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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