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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늘푸른교회, 새 성전 이전 및 입당 감사예배

휴스턴늘푸른교회의 31일 새 성전 이전 및 입당감사 예배 모습.

휴스턴늘푸른교회의 31일 새 성전 이전 및 입당감사 예배 모습.

휴스턴늘푸른교회(담임목사 이창한)는 지난 31일 오전 11시 늘푸른교회 메인 캠퍼스(19407 Park row, #170, Houston Tx 77084)에서 교회이전 및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창한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는 참석자들의 환영의 인사 시간을 가진 뒤 늘푸른교회 찬양팀의 ‘만유의 주찬양’ 등 찬양에 이어, 윤명희 권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이창한 목사가 “늘푸른교회는 오늘부터 이곳 Katy지역의 메인 캠퍼스(19407 Park row, #170, Houston Tx 77084)로 새 성전을 마련해 이전했다.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하고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된 새 성전에 입당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새 성전 입당까지의 역사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상영했다.

이어 김용천 목사는 ‘이사야 56장 6~7절 말씀인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를 주제로 삼아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여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참 빛이 이교회안에 이 성전에 넘쳐나기를 기도한다” 이전을 축하했다.

주영국 선교사도 “히브리서에 성도들은 모이기를 힘쓰라 했다. 늘푸른교회의 예배가 초대교회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새 성전으로 이전한 오늘을 시작으로 복음을 나누고 사랑도 나누는 공동체가 될 것을 믿는다”며 교회이전을 성도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창한 목사는 열왕기 8장 10~11절의 말씀을 통해 “출애굽 하면서 구름기둥, 불기둥이 유대민족이 세운 장막을 호위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있었고, 예수님의 부활 후에 우리에게 성령이 강림하신 것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실제적으로 우리 몸에 내재한 것이 절대적인 것이 됐다. 이제 늘푸른교회의 성도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이 늘 넘쳐나기를 바라며, 사랑·소망·기쁨을 이 성전에서 누리자”고 전하고 “새로운 처소로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서 이곳을 통해 이루실 역사를 기대하며 전도와 믿음의 많은 일군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한다”고 감사해했다.

이어 Kay Moore성도의 특별찬양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How Great Thou Art), 변영철 목사가 이전을 축하하는 격려사와 축도로 마무리 됐다.

한편 이번에 새 성전으로 이전한 휴스턴늘푸른교회는 전교인이 동참하는 맑은 영혼 깨끗한 성전 가꾸기 캠페인을 통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 60:1)를 표어로 삼고 ‘온전한 예배를 세우는 교회’, ‘온전한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온전한 영향력을 세우는 교회’를 비전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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