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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겠습니다”

한미은행, 강석기 달라스 본부장 선임
강석기 본부장, 북텍사스 지점망 리드

(왼쪽부터) 한미은행 제이 김 전무, 강석기 달라스 본부장, 그리고 앤서니 김 전무는 지난 7일(금) 열린 동포언론 간담회에서 한미은행이 앞으로 달라스 지역 한인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한미은행 제이 김 전무, 강석기 달라스 본부장, 그리고 앤서니 김 전무는 지난 7일(금) 열린 동포언론 간담회에서 한미은행이 앞으로 달라스 지역 한인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은행이 달라스 지역 서비스 강화를 위한 조직 정비를 마쳤다.

한미은행은 강석기 부행장을 달라스 지역 지점망을 이끄는 신임 본부장으로 지난 6월 3일 임명했다. 이와 함께 동부 지역 총괄을 맡아온 제이 김 전무가 달라스 지역 총괄도 함께 맡아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한 고객층에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채비를 마쳤다.

제이 김 전무는 “한미은행은 달라스 일대에 한인 은행 중 가장 많은 4개 지점을 통해 가장 오랜 기간 커뮤니티의 성장과 함께 해왔다”며 “강 본부장을 중심으로 한인사회의 특성에 맞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본부장은 대출 전문가이자 포괄적 은행 업무에 정통한 본인의 장점을 살려 달라스 지역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한미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강 본부장은 2003년 ‘우리아메리카은행’에 입행해 애틀랜타 제일은행(First IC Bank)과 신한아메리카은행을 거쳐 2017년부터 한미은행 달라스 뱅킹 매니저로 근무해왔다. 지난 2009년부터 달라스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고객 및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강 본부장은 “기본부터 차곡차곡 배워온 은행 업무를 기반으로 고객의 필요에 맞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미은행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미은행은 현재 북텍사스 일대에 달라스, 캐롤튼, 플레이노, 알링턴 등 4개 지점을 두고 있다. 또한 올 초에는 캐롤튼 론센터를 오픈해 신속하고 편리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전화 678-978-1261 혹은 이메일 sokki.kang@han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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