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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주 코펠 시의원 후보, 선거운동 재개

전영주 후보, “코펠 주민과의 신뢰감, 친밀감 통해 진정한 일꾼 되겠다”

전영주 코펠시의회 시의원 후보가 올해초 출마 발표를 하는 모습

전영주 코펠시의회 시의원 후보가 올해초 출마 발표를 하는 모습

코펠시의회 제5지구 선거에 재도전한 한인 1.5세 전영주(영어명 John Jun) 후보가 지난 15(토) 선거캠프단과 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11월, 코펠시의회 ‘General Municipal Election’ 운동을 재개했다.

이번 선거는 애초 지난 5월 2일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 선거가 연기 되면서 오는 11월 3일에 대통령선거 와 함께 코펠시의회 선거도 동시에 실시된다.

선거운동을 재개한 전영주 후보는 주민들을 만나 “어린이 장애인 그리고 노인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면서 “좋은 조례안과 대안을 찾아 내어 주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단언하며 지지 호소를 이어갔다.

이에 앞서 전영주 후보는 선거운동 재개의 변을 통해 “지난 선거에서 목표로 삼았던 51% 대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첫 투표에서 41%, 결선투표에서 43%의 득표에 그쳐 첫 코펠시의회 진출은 아쉽게도 미완에 그쳤다”면서 “하지만 이번 만큼은 20여년간 코펠에서 살면서 쌓아 놓은 이웃과의 신뢰감과 주민들과의 친밀감을 통해 코펠시의회에서 꼭 필요한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시의원이 된다면 코펠시를 위한 더 나은 정책과 비전을 찾아나서겠다”면서 “한인 차세대들도 미국 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진 하겠다”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전영주 후보 선거캠프단에 대한 문의는 전화 817-443-7622로 하면 된다.

제공=전영주 선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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