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부연합회, 한국 수재민 위한 성금 전달
지난 11일(금) 총 6천5백달러 수재의연금,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전달식 개최
이날 수재의연금 전달식에는 정명훈 연합화장을 비롯해 헬레 장 고문단위원장, 박요한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장, 강경준 회장. 폴 윤 회장, 이사완 영사등이 참석했다.
이번 수재의연금은 중남부연합회 500달러, 정명훈 회장 1,000달러, 최광규 연합회이사장 200달러, 안종철 엘파소한인회장 1,000달러, 신창하 휴스턴한인회장 500달러, 김도수 샌안토니오회장 500달러, 김동수 회장, 박윤주 킬린한인회장 500달러, 박요한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장 500달러, 하상언 전 연합회이사장 500달러, 폴 김 재해대책위원장 500달러, 제니 그럽스 포트워스 한인회장 300달러, 김현겸 달라스상공회장 500달러 등 총 6천5백달러가 중남부 한인사회 주요인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마련됐다.
또한 최광규 연합회 이사장은 휴스턴한인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중남부연합회는 태풍 로라로 인한 피해 한인동포 성금을 모금중에 있다.
성금 후원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 이메일 femskausa@gmail.com로 하면 된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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