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자랑스런 한인상·자랑스런 평통인상·공로패 수여’
자랑스런 한인상 봉사부분은 미첼 함 씨와 한국홈케어 유성 원장이 선정됐다. 미첼 함씨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 사랑과 희망, 그리고 정성이 담긴 수제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방역일선에서 수고하는 응급구급대원과 병원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한국홈케어 유성 원장은 달라스 한인사회 코로나19 무료검사 및 지역 자영업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방역용품과 성금을 전달, 코로나 감염예방 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쳐 자랑스런 한인상에 선정됐다.
또한 주달라스출장소·달라스한인회·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가 공동주최한 2020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공공외교에 힘쓴 박선화 씨에게는 공로패를 이상아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자문위원에게는 자랑스런 평통인상이 수여됐다.
조훈호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