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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식품매니저 특강 이호선씨 봄가을로 14년째 실시

당일 치뤄지는 시험통과시 5년 유효한 미 전역과 휴스턴시 자격취득

지난 10일(토) 오전 9시부터 휴스턴 노인회관에서는 한국어로 강의하는 식품 매니저 특강이 개최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수업에는 약 2~30여 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에 대해 이호선 씨는 “주로 식품 매니저 라이선스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4~5개월 이내에 라이선스가 마감되는 분, 식품 관련 업종에 종사하기를 원하거나 6개월 이내에 음식, 식품 관련 비즈니스를 오픈하려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고 ”이외에도 라이선스의 유효기간을 넘겨 티켓이나 경고를 받아서 새로 갱신하거나 자격을 취득하려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수강생들은 특강 수업을 받고 동시에 치러지는 시험을 통과할 경우 5년의 유효기간을 갖고 미 국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와 휴스턴 시에서 발행하는 라이선스(자격증)을 함께 취득할 수 있다고 이호선 씨는 설명했다.

매년 봄∙가을로 매년 2회로 열리는 한국어 식품 매니저 특강은 강사인 이호선 씨가 휴스턴시의 보건위생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부터 올해까지 14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어로 진행되어 한인 식당이나 음식 관련 비즈니스에 연관되어있는 오너나 종사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강좌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호선씨는 한인사회에 부동산 리얼터로도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져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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