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종합학교’로 시동 거는 MD 총한인회
사업계획 인준
한인회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내일로 종합학교는 26일(월) 개강한다. 장소는 PG카운티 랜도버힐스에 있는 요나장로교회(허권 목사)다. 시민권반을 비롯해 미디어스마트, 인지재활 힐링캠프, 웃음 치료 및 실버체조 등 모두 15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내일로 종합학교는 PG에 이어 9월에는 몽고메리카운티에도 문을 열 계획이다.
한인회는 또 삼일절 행사를 비롯해 8.15 광복절 기념식, 5월에는 힐링 걷기대회, 6월 골프대회, 7월에는 유공자 초청 초중말복 행사, 12월에는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
김인덕 회장은 “올해는 차근차근 내실 있는 사업으로 동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한인회가 되자”고 말했다.
▷학교 문의: 301-437-7613 ▷학교 장소: 4420 73rd Ave, Landover Hills, MD 20784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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