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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2주 지난 ‘하이퍼 SAT’ 점수 상승 효과 나타나기 시작

심재훈 기자
심재훈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7/02 13:41

불과 2주 사이에 200점 가까이 상승
남은 8주 더 훈련하면 놀라운 점수 기대
매주 월~토 10~5시 스파르타식 교육

2주 전 본보 문화센터에서 개강한 ‘하이퍼 SAT’ 참가 학생들 사이에서 점수 상승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불과 2주 사이에 200점 가까이 상승한 학생도 있다. 지난 29일 시행한 SAT 모의고사 채점 결과, A학생은 개강 전 모의고사 점수보다 170점, B학생은 130점, C학생 120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퍼 SAT 과정은 총 10주 과정으로, 앞으로 8주가 더 남았다.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계정석 담임강사는 “2주 사이에 이정도 상승세면, 8주 뒤에는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8월 24일 칼리지보드 SAT시험에서 놀라운 점수를 기대한다.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시험보는 모의고사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진짜 SAT에서는 더 높은 점수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SAT 점수 100점 이상 상승은 합격가능 대학을 바꾸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 학부모는 “내신성적 등 여러가지를 종합해 합격여부가 결정되겠지만, SAT점수만 따진다면 2주 사이에 학교 레벨이 바뀐 것”이라며 “남은 8주도 자녀가 하루종일 수업하는 스파르타식 교육을 잘 소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퍼 SAT 과정은 매주 월~토 오전 10시에 수업을 시작해 오후 5시에 수업을 끝낸다. 일부 학생들은 집에 돌아가 잠들기 전까지 수업내용을 복습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여기 와서 우리 아들 눈빛이 달라졌다”며 “목표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요즘은 치과의사가 되겠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훈련 참가 희망 학생은 7월부터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703-677-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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