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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애난데일 코러스”

심재훈 기자
심재훈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7/05 12:15

9년 만에 K마트서 코러스 축제
애난데일 한인상권 부흥 기대
9월28일~29일 김범수, 정동하 공연

왼쪽부터 김옥순 한인연합회 행정실장, 박대원 위원, 김영천 회장, 이재성 미주가요동호회장, 제임스 차 위원

왼쪽부터 김옥순 한인연합회 행정실장, 박대원 위원, 김영천 회장, 이재성 미주가요동호회장, 제임스 차 위원

9년 만에 애난데일 K마트에서 코러스 축제를 열게 됐다.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애난데일 한인상권이 새롭게 부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는 3일 애난데일 한인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 28일(토)~29일(일) K마트 축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영천 한인연합회장은 지난 2016년 말 회장 후보로 나설 때부터 K마트에서 코러스 축제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K마트에서 코러스가 열리면 한인상권, 한인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계약서를 작성했고 비용도 다 지불했다”며 “분쟁이 있었던 올해, 축제 개최에 대해 고민이 많았지만, 한인들이 원하고 한인연합회도 정상화해야 하기 때문에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K마트 계약 성공은 김영천 회장의 의지와 제임스 차 부동산 에이전트의 노력으로 이뤄졌다. 제임스 차는 “처음 K마트 랜드로드에게 이야기했을 때 일이 많아져서 그런지 불편해하더라”며 “그러나, 코러스 축제를 통해 애난데일 한인상권을 살려한다고 설명했더니 허락했다”고 말했다.

축제에는 권상우, 최지우 주연 드라마 ‘천국의 계단’ 주제곡 ‘보고싶다’를 부른 김범수 가수가 공연할 계획이다. 전 부활 보컬 정동하도 예정돼있다. 김 회장은 “비보이도 섭외하고, 워싱턴한인들이 아름다운 음악에 취해 하나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퍼밋 업무를 맡은 박성현 위원 등 코러스 준비위원들이 한인들을 위해 맡은 임무에 충실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을구, 신숙, 제임스 차, 공윤석, 박지훈, 신순이, 박대원씨 등도 준비위원으로 나선다. 김영천 회장은 자원봉사자도 30여 명 필요하다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봉사증서를 발급하겠다고 말했다.

코러스 부스는 100~120개 운영할 예정이다. 음식부스 참가비는 1200달러, 홍보부스는 1500달러로 정했다.
▷문의: 703-424-1111, 703-354-3900, 571-598-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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