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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스타 총출동, 빛나는 무대

한인들 모두 참여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도 진행
BTS(방탄소년단) 스텝이 무대 감독 맡아

올해 코러스는 가수 정동하, 탤런트쇼 외에도 감동과 재미를 더해주는 공연으로 가득하다.

워싱턴지역 로컬스타들이 총출동하기 때문. 축제장에 온 지역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벤트인 ‘랜덤 플레이 댄스’ 신개념 공연도 진행한다.

랜덤 플레이 댄스는 여러가지 음악을 틀어주면서, 곡을 아는 사람들을 앞으로 나오게 해 춤추게하는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BTS) 스텝으로 활동하다 코러스 무대 감독을 맡은 최진민 KTN 엔터테인먼트 디렉터는 “랜덤 플레이 댄스는 유튜브 등에서 인기를 끌며 미 전역에 확산되고 있다”며 “워싱턴지역에는 최초로 선보이는 이벤트”라고 말했다.

K팝과 하프, 하모니카 연주, 미국 컨트리 음악, 시니어노래자랑, 태권도 시범, 국악, 필리핀 음악, 벨리댄스, 하와이안 쇼, 라인댄스 공연도 펼쳐진다. 파라다이스, SNRG, 패리스스콧, DJ간지, 글로리아크로마하프단, 메릴랜드재미태권도협회, 르혼다 자큐트니, 수지토마스라인댄스협회, DJ KO, 블레싱하모니카연주단, 디와 드 레온, 아살라 엘 마사리, 데이빗 타울러, 랜디 배렛 트리오, 하와이안 엔터테인먼트, 미주가요동호회, DJ 비유 등이 무대에 오른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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