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롭게 하소서”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열린다
12일 오전 7시 MD새소망교회
김춘근 박사 기조연설
올해 주제는 ‘새롭게 하소서’로, 김춘근 박사가 설교한다. 서옥자 회장은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하자는 뜻으로 주제를 정했다”라며 “행사 당일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한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최정선 이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정치상황이 복잡한 상황 요즘, 아침 일찍 많은 한인들이 모여 기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워싱턴 한인 기독교 지도자들이 나서기로 했다. 류응렬 목사는 고문직을 맡았다. 자문위원은 백순, 정세권, 헤롤드변, 박상근, 감사 손기성, 총무 윤필홍, 서기는 로리문이다.
대외협력분과위원회는 김재억, 박상근, 정승욱, 김영선, 양어부, 양상희, 대외청년분과위는 안지웅, 최현화, 미디어분과위는 서옥자, 정세권, 행사장 준비위는 김진이, 로리문, 최정선, 웹사이트 관리위는 윤필홍, 최윤화, 기도회 준비는 김국민 목사가 맡았다.
김재억 목사는 “새소망교회의 안인권 목사와 성도들이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기도회에는 굿스푼선교회 소속 라티노들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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