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국 민속화”
DC 한국문화원 민화 전시
4~21일, 예술가 19명 작품 선보여
오프닝 이벤트 4일(금) 오후 6시
오프닝 이벤트는 4일(금) 오후 6시다. 문화원은 계명대 한국민화센터와 함께 행사를 준비, 예술가 19명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조선시대(1392~1897년)에 유행한 민화는 밝은 색채와 유머, 미덕이 내재돼있는 게 특징이다. 문화원은 “동식물, 풍경, 책 등 소재가 담긴 작품”이라며 “관람객들은 옛날 한국인들의 시각, 문화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프닝 이벤트 입장료는 무료다. 예약 필수.
▷문의: 202-939-5688
▷장소: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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