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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영사서비스 만족도 2년 연속 하락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8/14 06:21

북미주 지역 만족도는 평균 이하

재외공관 영사서비스 만족도가 2년 연속 하락했다.
13일 뉴시스 등 한국언론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 받은 ‘2013년도 재외공관 영사서비스 만족도 조사 분석’ 자료에서 지난해 재외공관 영사서비스 만족도 종합지수는 100을 최고 기준으로 81.61을 기록했다. 이는 2012년 종합지수(82.80)보다 1.19 포인트(1.44%) 하락한 수치다.

2012년도와 2011년도 종합지수가 소수점 2자리 내에서 거의 유사했던 것을 고려하면 2005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초의 실질적 하락세다.
재외공관 영사서비스 만족도 종합지수는 2005년 64.8, 2006년 70.8, 2007년 74.37, 2008년 78.27, 2009년 81.68, 2010년 81.80 등으로 계속 상승세를 기록해왔다.

지역별로는 중동지역이 86.49로 친절도(89.32), 신속도(87.44), 충실도(86.81), 정보접근성(78.00)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점을 얻은 반면 러시아·CIS지역은 78.20으로 가장 낮았다. 미국을 포함한 북미·대양주 지역은 80.82를 기록해 서비스 만족도가 평균 이하였다.

체류자격 별로 재외공관의 영사서비스 개선 추세를 묻는 질문에서는 지상사직원(82%), 시민·영주권자(79%), 취업비자 소지자·자영업(78%), 현지 국적기업 직원(74%), 여행객(70%), 유학·연수생(66%) 순으로 ‘향샹됐다’고 답했다.
이번 결과는 외교부가 2013년 9월부터 11월까지 전 세계 155개국의 한국 대사관·총영사관·분관·출장소 등을 대상으로 재외공관 영사서비스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해 총 7927부의 응답을 분석한 것이다.

박기수 기자
kspark206@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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