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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써킷 펜싱 토너먼트서 메달 획득

펜타올림픽펜싱클럽 학생들

펜타올림픽펜싱클럽(수석코치 이영찬) 선수들이 18~19일 메릴랜드에서 열린 리저널 유스 써킷 펜싱 토너먼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에서 박란, 티모시 리 선수는 금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페이스 박 선수가 금, 예다 리, 제윤 리안, 엘리자베스 김, 강다현 선수가 은메달, 프레스탄 박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했다. 미쉘 리와 파파다키스 릴리 선수는 은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영찬 수석코치는 “매 경기 결승무대에서 우리 클럽 선수들끼리 겨루는 장면이 연출돼 다른 클럽의 부러움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수석코치는 “재미로 시작한 학생들이나 운동으로 시작한 학생들 모두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과 코치들의 열정, 학부모의 도움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펜싱을 사랑하는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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