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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가장 어려운 골프코스는?

1위 블록, 2위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본격적인 골프시즌이다. 주말 골퍼들의 소박한 바람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골프장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또 구력이 붙은 이들은 어려운 골프장도 심심찮게 도전한다. 그렇다면 메릴랜드 내 골프장 중 가장 어려운 골프장은 어디일까?

 메릴랜드주 골프협회(MSGA)의 골프장 코스 난이도 평가 결과 영예(?)의 1위는 하포드 카운티 하버 더 그레이스에 있는 블록 골프코스로 나타났다. 1998년에 문을 연 블록은 난이도 평가에서 76.6을 획득했다. 퍼블릭인 블록 골프장의 최장 거리는 7375야드다.

 블록에 이어 2위는 타이거 우즈가 개최하는 골프대회 장소인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베데스다)이다. 프라이빗 골프장인 콩그레셔널의 난이도는 76.4다. 1924년 문을 열었고, 최장거리 코스는 7454야드다.

 3위는 메릴랜드 서쪽 딥크릭 호수 인근 멕헨리에 자리 잡은 로드스톤 골프코스다. 2009년 오픈한 로드스톤 코스의 난이도는 76.1이다. 퍼블릭이며 최장거리코스는 7475야드다.



  이밖에 벨에어에 있는 메릴랜드 골프 앤 컨트리클럽은 75.7의 난이도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961년을 프라이빗으로 문을 연 이 골프장의 최장거리는 7090야드다. 볼티모어 카운티 파익스빌에 있는 우드홈 컨트리클럽은 75.6의 난이도로 5위를 차지했다.

 역시 프라이빗 골프장이며 1927년 문을 열었다. 최장거리 코스는 7226야드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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