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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기상 한껏 뽐냈다

허태준 기자
허태준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5/22 06:50

제7회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
‘US 화이트 타이거’ 종합 우승

제7회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유에스 화이트 타이거 도장 김진원(가운데) 관장에게 김동기 총영사가 총영사기를 수여한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은 이재현 회장.

제7회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유에스 화이트 타이거 도장 김진원(가운데) 관장에게 김동기 총영사가 총영사기를 수여한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은 이재현 회장.

주미대사관 워싱턴 총영사관(총영사 김동기)이 주최하고 메릴랜드 재미 태권도협회(회장 이재현)가 주관한 제7회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가 20일 워싱턴 DC에서 열렸다.

워커-존스 에듀케이션 캠퍼스에서 열린 이 날 대회에는 메릴랜드와 DC, 버지니아 등지에서 모두 20개 도장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품새와 겨루기 등 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7회 대회 종합우승은 몽고메리 락빌에 있는 유에스 화이트 타이거(관장 김진원) 도장이 차지했다. 7번의 대회 중 2번째 종합우승이다. 우승팀에게는 총영사기가 전달됐다. 김진원 관장은 태권도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도장 자체적으로 30여 명의 겨루기 팀을 꾸려 운영하고 있으며, 총영사기 대회에는 모두 39명의 선수가 출전했다고 말했다.

김동기 총영사는 “태권도 정신으로 한마음이 돼 기쁘다. 태권도를 통한 개인의 육체와 정신 건강이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커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개회식에서는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전통무용 공연과 풍물패 한판의 흥겨운 사물놀이 등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비록 태권도 대화였지만, 한국 전통무술은 합기 유술권(총관장 박상준)의 강력한 실전 무예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재현 회장은 “태권도인들의 소통과 협력, 도장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는 지난 2005년 4월 메릴랜드에서 첫 대회를 시작으로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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